대전·충남 강추위…계룡 -12.3·대전 세천 -10.6
- 김낙희 기자

(대전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대전과 충남에 밤사이 영하 10도를 넘어서는 강추위가 몰아쳤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계룡 -12.3도, 청양 -11.2도, 공주 유구 -10.3도, 대전 세천 -10.6도였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5도, 홍성 5도 등 3~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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