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000개로 배우는 조달청’ 홍보영상 AI 공모전 대상 수상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 마스코트 ‘나르미’와 ‘달이’를 활용해 AI로 제작한 ‘라면 1000개로 배우는 조달청’이 2025 조금 특별한 AI 조달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조달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2025 조금 특별한 AI 조달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대상을 받은 박상철씨의 ‘라면 1000개로 배우는 조달청’ 홍보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조달청의 업무를 알기 쉽고 참신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홍보콘텐츠 부문 ‘홈프’팀(이재인, 이유나)의 ‘가치로 완성하는 K-공공조달’, 혁신 조달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은 ‘크리에이티브 넥서스’팀(박용환, 김현실)의 ‘K-조달 AI 스웜(Swarm)’, 마스코트 굿즈 부문은 윤세린씨의 ‘스트레스볼, 클리커’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조달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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