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코팅 원료 제조공장서 불…2500만원 피해
- 최형욱 기자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오후 10시 39분께 충남 아산 둔포면 석곡리 한 금속파우더액상(코팅 원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500㎡ 규모 공장 내부 그을림과 PTFE(플라스틱)계열 원료 약 100kg이 소실되는 등 25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소방차 20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43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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