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결성면 돈사서 불…돼지 120마리 폐사
- 최형욱 기자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오전 10시 33분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32.76㎡ 규모 돈사 1개 동이 전소됐으며, 돼지 120마리가 폐사하는 등 405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2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34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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