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명품숲길 50선 완주자 23명에 인증 수여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 전 구간을 완주한 참여자 23명에게 완주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이관표, 김남석, 이태곤 씨(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 전 구간을 완주한 참여자 23명에게 완주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이관표, 김남석, 이태곤 씨(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전국 명품숲길 50선 완주자 23명을 대상으로 완주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계기로 2023년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대상으로, 국민의 자발적인 숲길 이용과 책임 있는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운영됐다.

이번 완주인증제는 단순한 걷기 참여를 넘어, 전국 각지의 명품숲길을 직접 체험하고 숲길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산림청은 이번 운영 결과와 국민 참여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완주인증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경우, 운영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 지리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백두대간트레일을 포함한 9개 노선의 국가숲길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는 국민이 숲길을 직접 걸으며 산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며 “국가숲길을 포함한 숲길 정책을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