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RISE·H-BRIDGE사업단 등 '재난안전 미래전략 포럼' 개최
위성정보 기반 재난대응 기술 발표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남대 H-브릿지(BRIDGE) 사업단과 라이즈(RISE) 사업단, 위성활용 융합연구소가 22일 공동으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위성정보 기반 재난 안전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엔 우주항공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지자체, 대학 관계자 및 관련 전공 학부생 등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 세션엔 이승철 스텔라비전 대표, 김민식 나라스페이스 본부장, 차민석 KT Sat 과장, 유광선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 박사가 참여해 위성정보 기반 재난 대응 기술과 산업 적용 전략을 발표했다.
강봉수 한남대 위성활용융합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은 위성정보와 재난 안전 기술을 결합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뉴스페이스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