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단독주택 내 수돗물 펌프서 불…70대 연기 흡입·이송
- 최형욱 기자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21일 오후 1시 52분께 충남 보령 청소면 한 단독주택 내 수돗물 펌프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70대 여성 거주자가 진화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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