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테니스회,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기부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 교수테니스회 소속 유신재 교수, 이주욱 교수, 이경민 교수는 18일 김성섭 대외협력부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운영을 위한 지원 기금 200만 원(2000명 지원분)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충남대와 대전시가 주관하고 한국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한 제54회 전국대학교수테니스대회에서 충남대 교수팀이 단체전 A조와 B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충남대 교수테니스회는 지난해에도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충남대는 2016년부터 학기 중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방학 기간까지 확대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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