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이면도로서 레미콘 도로 옆 하천에 추락…30대 운전자 숨져
- 최형욱 기자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7일 낮 12시 5분께 충남 아산 배방읍 휴대리 한 이면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레미콘 한 대가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견인차를 투입해 사고 발생 1시간 55분 만에 차량을 앞부분을 끌어올린 뒤 차량 내부에 있던 30대 남성 레미콘 운전자를 발견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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