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홀리데이 선물 대전… 팝업·할인 '풍성'

이색 팝업부터 명품 할인까지… 역대급 혜택
최대 60% 할인, G캐시까지 '덤'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팝업 스토어와 상품 행사로 소중한 이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들을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12월 내내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디저트, 가구, 패션 소품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엄선된 브랜드들이 참여해 연말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14일까지 '유어굿즈'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홀리데이 기프트와 인기 캐릭터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식품관에서는 북유럽 유제품 '룩트' 팝업과 부산 '화전리 제빵소'의 부드러운 식빵 팝업이 11일까지 진행된다.

4층에서는 'UGG'가 따뜻하고 편안한 부츠를 선보이며, 9층에서는 프랑스 명품 가구 '드비저리'와 '코뮨'이 연말까지 품격 있는 가구를 소개한다. 지난 5일 1층에 오픈한 스위스 럭셔리 코스메틱 '발몽' 부티크에서는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각 브랜드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을 맞는다. 30여 개 유명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는 연말까지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며, '골든듀', '디디에두보' 등 주얼리 브랜드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는 일부 품목 최대 20%, '닥스침구'는 겨울 상품 최대 60% 할인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앱에서는 주말 방문 고객을 위한 방한 의류 1만 원 할인권(유아동,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대상)을 증정하며,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5% G캐시를 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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