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리 가공 공장서 불…2시간 18분 만에 꺼져
- 최형욱 기자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3일 오후 11시 5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성남면 유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8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118.4㎡ 2층 공장 1개 동이 반소되는 등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소방차 26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으며, 기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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