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향적산 자연휴양림 등 4곳 현장 방문 점검

하대실,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계룡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하대실,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계룡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일 제185회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 △계룡복합문화센터 △계룡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현장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 총 4곳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 및 시설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먼저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을 점검하며, 산림복지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문화 공간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의 문화·학습 활동을 지원할 공간 운영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일정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 없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계룡도서관 그린리모델링은 도서관 환경 정비 및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기반시설 확보와 공정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사업 관계자들과 향후 추진 계획 의견을 교환하며 사업의 안정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