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29일 올해 마지막 불꽃쇼…“잊지 못할 순간 되길”
K-POP댄스 공연도 펼쳐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오월드는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플라워랜드 분수거리’에서 올해 마지막 불꽃쇼를 한다고 밝혔다.
불꽃쇼는 더 넓은 시야와 조명이 어우러져 늦가을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저녁 7시에는 플라워랜드 야외무대에서 K-POP댄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플라워랜드 전역에는 늦가을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나이트 유니버스’도 운영해 불꽃쇼 외에 감성적인 야간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올 한 해 대전오월드를 사랑해 주신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지막 불꽃쇼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2025년을 마무리하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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