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세계 순위 72단계 상승한 440위·국내 13위 기록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거점국립대 공동 3위

충남대학교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26 QS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72단계 상승한 세계 440위에 올랐다.

26일 충남대에 따르면 QS 지속가능성 평가는 대학의 교육·연구는 물론 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순위다. 2026 평가에는 전 세계 1994개 대학, 국내 48개 대학, 국가거점국립대 9개교가 참여했다.

충남대는 세계 순위 440위, 국내 대학 순위 13위, 국가거점국립대 순위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충남대는 전년 대비 각각 세계 순위 72계단, 국내 순위 5계단, 국가거점국립대 순위 2계단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충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 영향(Social Impact) 영역의 ‘교육 영향력(Impact of Education)’ 지표에서 74.1점을 받으며 타 국립대학 대비 교육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가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김정겸 총장은 “QS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세계 순위와 국내 순위가 동시에 상승한 것은 충남대가 국가거점국립대로서 교육, 연구, 사회공헌, 거버넌스를 고르게 발전시켜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캠퍼스 조성, 지역사회와의 상생, 투명한 대학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