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과 국제로타리 최우수클럽상 수상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 학생들로 구성된 ‘우송로타랙트’가 국제로타리 3680지구 지구대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태형, 김다은, 우민서 학생이 탁월한 봉사 실천으로 우수회원상을 받았다.
18일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우송로타랙트는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60여명의 재학생이 활동 중이다. 자율전공학부 김수경 학부장, 스포츠운동재활과 박상균 김대혁 김다겸 교수 지도 아래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운동재활과 박상균 교수는 “학생들은 스포츠정신뿐만 아니라 봉사정신까지 갖춘 균형 잡힌 인재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는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과 운동재활전문가를 육성하는 운동재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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