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 어려운 이웃 500명에게 자장면 봉사

현민우 "나눔문화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가 직원들과 자장면 봉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현 대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지역 봉사왕으로 불리는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 대표는 17일 대전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원 10여 명과 함께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전부터 매달 지역 어르신·장애인 대상 자장면 나눔 봉사를 해왔던 현 대표는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걸어 나눔문화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 대표는 지난 2021년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를 펼쳐,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전탁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지난 9월 대전시체육회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가 자장면 봉사활동 모습.(현 대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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