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전국체전서 금 25개 등 매달 79개 수확 역대 최고"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3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41개 등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등부 선수단 44개교 총 498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체전에서는 특히 1학년 새내기의 활약이 눈부셨다. 대전체고 1학년 김민정은 양궁 여고부 60m, 50, 개인전에서 3관왕을 달성하고 혼성단체 동메달 1개를 추가하는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남고부를 비롯해 탁구와 수영, 레슬링 등 종목에서도 줄줄이 금빛 레이스를 이어갔다.
육상 창던지기에 출전한 충남고 2학년 장하진은 대회 3일 전 급성 신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고도 본인 희망으로 임시 퇴원해 59.73m를 던지며 동메달을 추가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37년 만에 최고의 성과를 낸 학생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은 더 많은 지원을 통해 발전시키고 부족한 종목은 원인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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