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가을시즌 '골든 쇼핑 위크' 진행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골든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찬바람을 이겨낼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갤러리아카드 또는 제휴 카드로 의류, 잡화 등 200여 개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5%에 해당하는 G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지하 2층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디저트 브랜드 팝업 행사가 23일까지 펼쳐진다. 고메 버터 타르트 맛집 '오늘구움', 한식 디저트 '몽재', 줄 서는 약과로 유명한 '장인더 베이크 하우스' 등이 참여해 달콤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에서도 다채로운 상품 행사가 이어진다. 지하 2층 '나이스클랍' 아우터전은 최대 70% 할인, 3층 '미샤' 프리미엄 위크는 마일리지 차감 및 적립 혜택, 4층 '골든듀'는 한글 주얼리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바라'에서는 여성화를 6만9천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이 열린다.

9층에서는 '알레르망', '크리스피바바' 등 침구 브랜드들이 구스 이불솜, 양털 담요 등 겨울 침구를 특가에 제안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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