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중국 장쑤성 한·중·일 지방의회 포럼 참석
홍성현 의장 "상호 협력 토대 다져"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14~16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3국 지방의회 간 우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대표단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일본 지방의회 대표단과 만나 지방의회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단은 지난 14일 옌청시 내 SK온과 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을 찾아 중국 진출 국내 기업 현황을 파악했다. 이어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부주임 판진룽과 의회 간 우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접견에는 홍성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7명, 판진룽 부주임 등 인민대표 약 30명, 일본 홋카이도의회·치바현의회, 서울시의회·전북도의회·경기도의회 등 총 21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15일 본회의는 '인민대표대회와 도의회의 장점을 활용한 우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렸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기조연설에서 "지방의회가 중심이 된 상호 협력의 토대를 다졌다"며 "미래세대가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안종혁 기획경제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경제·무역 협력을 통한 상호이익과 윈윈전략 실현'을,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인적 문화교류 촉진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대표단은 16일 옌청 황해습지 숲공원과 인민민주 실천센터 등을 찾아 옌청시의 생태·환경 정책과 시민 참여 활동을 살펴보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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