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등 예비교사 위한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 운영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배움자리는 3학년 재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 정책 안내 △선배 교사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 현장 이해 △수업 구상 및 설계 실습 △협력 학교별 전달사항 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춰 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효과를 높였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초등 교육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초등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전문성 강화와 교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