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저학년 집단상담 잡아드림' 운영

목원대 미래인재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 ‘2025 저학년 집단상담 잡아드림(JOB我Dream)’ 프로그램 운영 모습. (목원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목원대 미래인재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 ‘2025 저학년 집단상담 잡아드림(JOB我Dream)’ 프로그램 운영 모습. (목원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 저학년 집단상담 잡아드림(JOB我Dr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 시기부터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자기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2학년 학생들이 학과·전공 선택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단계별 특강 형식으로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설정, 진로설계, 진로개발, 진로강화 순으로 총 8회에 걸쳐 단계별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저학년 시기부터 진로 고민을 구체화하는 것은 앞으로의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과정에 큰 자산이 된다”며 “향후에도 단계별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학생이 조기에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