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소외된 이웃 없도록"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민주당)도 2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천안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아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부의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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