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 연휴 때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하세요"

전통시장 모습.(뉴스1DB)/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지급된 2차 소비쿠폰의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도내 소상공인 매장 13만 6005곳이다.

이달 중 열리는 부여·공주 백제문화제, 아산 피나클랜드 국화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명절 장보기나 축제 나들이 때 소비쿠폰을 사용하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소비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현재 이의신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