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축사서 태양광패널 설치하던 20대 작업자 추락 중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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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1일 오전 8시 56분께 충남 아산 영인면 신봉리 한 축사 지붕에서 20대 남성 A 씨가 태양광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 5m 아래로 추락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