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프로야구 시구…딸기엑스포·젓갈축제 흥보

백성현 논산시장 시구 행사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백성현 논산시장 시구 행사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논산시가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구단과 함께 ‘논산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하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2025 강경 젓갈축제를 홍보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 앞 광장에는 엑스포와 젓갈축제를 알리는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부스는 축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품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들이 자연스럽게 논산의 대표 축제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시구 행사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2027년 논산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화 이글스 팬들과 함께 어울리며 논산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와 연계해 2027 논산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홍보 현장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