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 9월 인센티브 13%로 상향 운영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通)' 인센티브를 10%에서 13%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9월 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북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주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김제선 청장은 "앞으로도 예산 집행 상황과 소비 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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