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AI활용 작곡·일본어 등 8개 강좌 개설…6주 단기과정·2차례 운영

상명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안내문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는 6주 단기 과정의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한 작사와 작곡법 △여행 일본어 △전통 서예 △합창 명곡의 이해와 감상 △영화 속 역사 클릭 △애프터눈티와 테이트 △패턴으로 배우는 일본어 등 일반교육과정과 전문교육과정인 지역문제해결 디자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등 모두 8개다.

'여행 일본어' 강좌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일본어 기초 지식과 함께 일본 여행에 꼭 필요한 표현을 짚어주고, '영화 속 역사 클릭'에서는 상명대 교수진과 함께 영화 속 역사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게 된다.

강좌는 1차(9월 8일~10월 24일)와 2차(11월 3일~ 12월 12일)로 나뉘어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누리집이나 전화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은아 상명대 미래교육센터장은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