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軍문화축제', 하이트진로가 알린다…상표 부착 600만병 유통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하이트진로㈜가 '2025계룡軍(군)문화축제'의 전국적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8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하이트진로 이민복 충청·강원권역장, 홍봉희 특판대전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軍문화축제 후원 보조 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 상표가 부착된 제품 참이슬을 이달 하순부터 출고해 20만 박스, 총 600만 병을 전국에 순차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매년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후원해 왔다.

이응우 이사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명품축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년 하이트진로가 축제 홍보에 앞장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계룡軍문화축제는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를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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