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오는 22일 임시회 열어 수해복구 추경 심의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18일 제121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22회 임시회를 오는 22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제122회 임시회는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긴급히 소집된 것으로 추경 예산안에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금과 긴급 방제비 편성 등이 포함돼 있다.
김봉균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122회 임시회 회기와 상정 안건을 확정했다”며 “피해 복구와 방제 지원을 위한 예산 심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시급한 현안인 만큼 예산안을 신속히 심사해 시민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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