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둔산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상황 대응 능력 강화

지난 12일 대전시청 2층 소통민원과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모습.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13/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 시청 2층 소통민원과 민원실에서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 공무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는 소통민원과 직원 23명, 청원경찰 2명,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 경찰관 2명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하여 사전 고지 후 녹음·동영상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112 신고와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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