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복수면서 상수도 관로 파손…진산면 1500세대 단수
- 최형욱 기자
(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에서 상수도 관로가 파손돼 진산면 일대 1500세대가 단수됐다.
금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단수된 가구에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손된 관로에 대한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복구 공사는 이날 오후 8시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다.
해당 관로는 재해복구사업을 위해 굴삭기가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던 중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