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꿈돌이' 활용 중앙시장 야시장 소상공인 지원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야(夜) 놀자'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꿈돌이 앞치마를 전달했다.
7일 공사는 단순한 홍보물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관광브랜드인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달식을 마련됐다.
이날 윤성국 사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중앙시장 상인회 등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꿈돌이 앞치마는 '동구夜 놀자'야시장에 참가하는 소상공인 200명에게 지원된다.
윤 사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중앙시장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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