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위촉

이장우 대전시장이 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장우 대전시장이 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는 5일 김수현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위촉했다.

시는 지난 5월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를 공개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김 감독을 최종 선정했다.

김 감독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장을 역임했으며 이 외에도 부산시립무용단과 국립부산국악원 등에서 객원 안무자로 활동하는 등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선화예중·고,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김 신임 감독의 임기는 2027년 8월 4일까지 2년간이다.

김 감독은 “창단 40여 년을 맞이한 대전시립무용단의 예술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단원들과의 호흡을 바탕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예술적 리더십과 단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전시립무용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