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읍 김 생산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진화중
- 최형욱 기자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5일 오전 4시16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째 진화 중이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 인력 121명, 소방차 46대를 투입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가 치솟으면서 홍성군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인근 주민은 유독가스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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