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여름방학 어린이 진로체험·원예교실 호응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진로체험 및 원예교실’을 총 12회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아동은 학년별로 나뉘어 맞춤형 진로활동과 원예체험에 참여했다.
어린이원예교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관리사에게 듣는 △탄소중립 이야기 △재활용 소재 활용 이야기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농산물과 농촌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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