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1~2일 '2025 K-힙합 페스티벌' 열기…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져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2일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힙합에 드론쇼를 더한 '2025 K-힙합 페스티벌'이 펼쳐졌다고 3일 밝혔다.
페스티벌 무대에는 양홍원, 폴블랑코, 미노이, 비와이, 딘딘, 블루, 비오, 넉살 등 국내 인기 힙합 가수들이 잇따라 올라 여름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2일에는 '만세보령 오케이 보령', '보령 머드 페스티벌' 문구로 밤하늘을 밝힌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지기도 했다.
드론 라이트쇼는 10일 열릴 28회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에서도 오후 9시 50분부터 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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