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농가 간담회 추진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31일 논산문화원에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출하 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출하 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광역직거래센터와 출하 농업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논산시 로컬푸드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파머스161’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에프엔씨플러스㈜ 관계자가 직매장 운영 규정, 소비 트렌드를 소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로컬푸드는 지난해 육군병장데이 행사에서 이틀간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효자 상품”이라며 “광역직거래센터가 농업인과 상생·동반 성장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