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시당 윤리위, 아내 성촬영물 유포 논란 전 대변인 제명(2보)

ⓒ News1 DB
ⓒ News1 DB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아내 성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대변인을 제명했다.

25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날 긴급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A 전 대변인을 당 윤리규칙 제4조 품위유지 위반으로 제명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대전시당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시당의 은폐, 묵인 등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추후라도 이와 관련한 허위 보도 등이 발생시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