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신규자금 운용

 충남경제진흥원 전경. /뉴스1
충남경제진흥원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신규 자금을 마련에 나선다.

진흥원은 25일 충남 베이밸리 중소기업 자금을 신설하는 등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계획을 변경해 지역 기업 육성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대상 지역은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이 해당된다.

신설자금은 총 100억 원 규모로 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간 협약을 통해 운용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중소기업이 농협은행 전용대출을 이용할 경우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2년 간 2%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 자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