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여름휴가지 인근 주요 매장 비상운영 체계 가동

25일부터 인력·장비 확충, 타이어 점검·교체 차질없게

타이어뱅크, 휴가지 매장 타이어 점검 사진. (타이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25/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타이어뱅크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하여 주요 휴가지 매장에 비상 운영 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본격적인 휴가철로 차량 이동 및 주행 시간이 증가하며 타이어 문제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휴가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강릉, 속초, 대천, 여수, 전주, 경주 등 국내 주요 휴가지 인근 매장에 인력과 장비 등을 확충하여 각종 타이어 문제에 대한 신속한 해결과 교체를 지원한다.

또한, 인근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 역시 비상 체제를 가동, 야간 및 새벽 시간에도 고객의 즐거운 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지원하기 위함”이라며, 휴가지에서 타이어 문제가 발생 시 안전을 위하여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할 것을 권유했다.

전국 주요 휴가지 인근 타이어뱅크 매장 및 24시간 응급실 서비스 매장 정보는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