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장항읍·마산면 찾아 행정 일선과 소통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김기웅 군수가 23~24일 장항읍과 마산면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정책 현장을 잇달아 찾아 행정 일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직 내부의 일선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은 △장항읍·마산면 읍·면정 운영 보고 △열대작물 재배단지 방문 △폭염 대책 현장 방문 등이다.

김 군수는 일선 조직의 운영 현황, 근무 환경, 지역 현안의 종합적인 점검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조직 내 가장 가까운 현장을 직접 살펴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조직 여건에 부합하는 조직 운용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장항읍과 마산면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읍·면을 찾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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