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천동서 2층 폐건물 붕괴…다친 사람 없어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오후 8시 19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2층짜리 폐건물이 붕괴했다.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3시간여 동안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이날 낮부터 건물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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