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수의사회-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8월 10일 학술세미나 개최
개와 고양이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등 강의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대전시수의사회(회장 정기영)와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회장 강종일)가 손잡고 반려동물 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
17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에서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로는 김효진 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박희명 건국대학교 교수, 이창민 전남대학교 교수, 이미경 고양이병원 소설 원장, 강민희 장안대학교 교수, 윤장원 강원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이들은 개(강아지)와 고양이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및 관리법, 감염성 피부 질환 치료, 귀 질환 진단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종일 회장과 양철호 타임즈동물의료센터 원장, 윤국진 SKY동물메디컬센터 용인죽전점 원장, 이기종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조도남 동서울동물병원 원장, 손성일 송정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좌장을 맡는다.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관계자는 "반려견, 반려묘가 동물병원을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가 피부질환"이라며 "세미나에서 다양한 질병 치료 사례를 접하고 임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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