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나날이와 모바일 게임 콘텐츠 활용 협약

이동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부장(왼쪽)과 박재환 ㈜나날이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동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부장(왼쪽)과 박재환 ㈜나날이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6일 서울 나날이스튜디오에서 ㈜나날이와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기반 산림복지서비스의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제공 방식의 다양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나날이가 운영 중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 콘텐츠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이 모바일을 통해 일상 속에서 산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