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배운다'…보령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진지 견학
공무원 40명 등 참여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0~11일 일정으로 전남 신안과 해남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과 에너지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시 공무원 40명이 참여했다.
시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견학을 추진했다.
주요 방문지는 △신안그린에너지 육상풍력단지 △전남해상풍력 1단지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등이다. 현장에서는 관계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정책 적용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김 시장은 "공무원이 직접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장을 보고 배우며 보령형 에너지전환 정책을 더욱 실효성 있게 설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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