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36도' 대전·충남 전역 폭염경보…태안·서산 등 특보 상향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충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태안과 서산, 보령, 서천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
이로써 대전·충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충남 낮 최고기온은 34~3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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