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하반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접수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연 최대 100만원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025년 하반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요실금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대여를 통해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중 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은 연 최대 100만 원까지 본인 부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기기 대여는 연령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보건소 방문재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유재정 군 보건소장은 “상반기 여러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더 많은 분이 하반기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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