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5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운영
천안공주역~영월역 여행…자연 속 다양한 체험 활동도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교육청은 강원 영월에서 아버지와 자녀 320명이 떠나는 ‘2025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천안아산역에서 교육열차 이트레인(E-train)에 몸을 싣고 강원 영월로 향했다.
영월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육청 관계자는 “평소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웃고 뛰어놀며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