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연꽃축제 성황리 막 내려…경관조명 등 내달 3일까지 운영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4~6일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 ‘23회 서동연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축제 기간 낮에는 푸른 하늘과 햇살 아래 핀 연꽃이 장관을 이뤘고, 밤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야경과 공연이 어우러져 날씨마저 도운 축제였다는 평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운영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박정현 군수는 “연꽃축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해준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그리고 군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동공원의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내달 3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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