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단독주택 차고서 불…승용차·경운기 전소
- 최형욱 기자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4일 오전 8시13분께 충남 당진 정미면 천의리 한 단독주택 간이차고에서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차고를 비롯해 차고 안에 주차돼 있던 경운기와 승용차가 전소되는 등 4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6명, 소방차 15대를 투입해 25분여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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